오랜만에 좋은 소식 하나 전해드립니다. 이미 Twitter를 통해서는 먼저 알려 드린 사항이라 아마 먼저 아시는 분들도 계실 거에요. 일전에 2월 22일부터 3월 29일까지 신청을 받더 프레스블로그 4차 프리미어블로그에 도전했었습니다. 객기로 신청은 했건만 그냥 되어도 그만, 안 되어도 그만이었습니다. 아니, 안 된다에 조금 더 비중을 뒀어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 사이트의 '메인'인 정보레터 활동 비중이 적기 때문입니다. 흥미 가는 주제가 아니면 정보레터 참여를 활발하게 한 것도 아니고, 자연스레 블로그시티 쪽에 더 활동의 비중을 뒀었습니다. 거기다 여기는 소위 말하는 파워블로그에는 영 거리가 멀었죠. 오죽했겠습니까.
그러다 지난 목요일입니다. 메일 확인한 건 금요일이었지만; 프레스블로그 쪽에서 메일이 한 통 와 있군요. 확인해보니 4차 프리미어블로그 선정 결과에 대한 메일이었고, 프리미어블로그로 등록되었다는 내용이 붙어 있습니다. 순간 생각했죠. 오오, 이거 진짜 되어버렸구나. 사실 아직도 기분이 알딸딸합니다. (하단 카운터대로라면) 토탈 조회수 2만에 5개월 된 블로그가 프리미어 블로그에 이름을 올리다니, 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이런 유의 딱지는 정말 유명블로거분들에게만 붙는 거다. 라고 머릿속에 정말 주입을 하고 있었던 저였기 때문이죠.
뭐 어찌됐든 간에, 제 블로그 한 구석에 엠블럼 하나를 더 추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올블어워드 당시 자발적으로 생겼던 올블어워드 참가상에 이어 두번째죠. 엠블럼에 목매다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기념할 만한 흔적을 남길 수 있게 된다는 건 참 멋진 일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프리미어블로그가 되었다고 해서 이 블로그의 방향 자체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이 소중한 경험이 다른 신출내기 블로거분들에게 한 가락의 용기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글을 블로그에 올리고 올리고 경험을 쌓다 보면 이런 좋은 기회도 닿을 수 있다는 것을요. 블로고스피어는 소위 파워블로거들 (그것도 남이 규정해 주는) 만 올라가는 '명예의 전당' 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죠. 언젠가 정말 멋진 신인 블로거들이 꾸준히 나와 '어머나, 이 사람은 누구지? 새로운 고수가 나타났네!' 라고 외마디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을 마지막으로 남깁니다.
프리미어블로그에 선정해 주신 프레스블로그 측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더 내실있는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_ 20090411, zinsaya
* 불여우3에서 엠블럼이 좀 이상하게 뜨는 것 같군요. 혹시 저만 이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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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블로깅을 추구하는 진사야의 놀이터입니다. 부디 여기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peace :-)





우선 축하의 인사를 드음뿍!~~ 드리구요...
축하파뤼는 어디서???
정말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하시네요. 저는 제 블로그 관리하기도 버거워서 메타블로그 관련해서는 거의 신경을 안 쓰게 되더라고요 하하;; 아무튼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는 블로거 되시길 바랄게요 :)
~~!!ㅉㅉㅉ
진사야님 추카드려요~>_<
앞으로도 좋은글 마니마니 부탁드릴께용~^^
뭐던 앞에 칭호가 붙으면 심히 부담감이 배가 되는 경우가 많죠^^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동창생입니다.^^
그런데 활동은 전혀 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