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1. 어제 모 커뮤니티의 정기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분들 만나서 아주 좋았지요. 기분도 좋다 싶어 맥주를 마셨는데 대충 200ml 정도 되는 컵으로 다섯 잔 정도 마신 거 같아요. 임계점 (대략 2~3잔 정도) 을 가볍게 뛰어넘고 난 그 다음이 좀 문제였긴 했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살아돌아왔으니 다행이죠.
2. 집에 오는데 지하철에서 정말 괴상한 중년의 남성분을 뵈었습니다. 술에 취한 건지 몸을 제대로 못 가누시는데, 지하철 좌석에 앉아서 머리를 계속 뒤로 꺾어대십니다. 전 바로 그 옆에 앉아 있었는데 정말 난감했었죠. 그 모습을 보면서 문득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저 분보다는 내가 낫지 않아?" 최소한 저는 정신줄은 안 놓았지요.
3. 올블로그 2008 어워드 행사를 참석하고 싶었는데 먼저 잡은 정모 일정이랑 시간이 정확히 겹치는 바람에 신청 자체를 못 했어요. 뭐 어쩔 수 없지요. 슬슬 올블 쪽에 후기가 올라오는데 그걸로라도 위안을 삼아야 ㅠㅜ
4. http://www.extmovie.com/7477
저는 언제쯤 이렇게 영화 리뷰를 재미있게 쓸 수 있게 될까요.
5. 다음주를 정말 영화주간으로 지정하고 싶습니다. 일단 화요일자로 [블레임 : 인류멸망 2011], 그 다음날 자로 [언데드] 를 예매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은 별 일 없는 한 [왓치맨] 으로 갑니다. 얘는 개봉날 보면 정말 딱일 텐데 하필 그 날이 헌혈의 집을 가야 되는 날과 겹치기 때문에.. 뭐 하루 정도는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겠다 싶고요. 앞에 두 개 중 하나는 미션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거고, 후자는 예매권을 썩히기 어려워서입니다.
6. 요즘 알아보고 있는 것.
[네이버 지식in] 시나리오에서 씬 앞에 쓰이는 EXT. / INT. 이 용어는 무엇인가요?
[네이버 지식in] 시나리오를 쓰기위해 꼭 알아야하는 시나리오 용어좀 가르쳐주세요
시나리오를 쓰고 싶다거나 이런 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알아 두면 좋을 것 같아서.
7. 이번에 월간지로 바뀐 '팝툰'을 우연한 경로로 얻게 됐습니다. 아마 예전에 주간지 시절 5호를 샀던 거 이후로는 전혀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한 번 읽어 보구서 리뷰를 써 볼까 하고 있습니다. 특성상 연재물에 대한 압박을 좀 처절히 느끼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8. 그러고 보니 상상마당 사진을 찍어 온다는 걸 한 장도 못 찍고 그냥 왔네요. 오호 통재라.

지속가능한 블로깅을 추구하는 진사야의 놀이터입니다. 부디 여기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peace :-)





블로그 대박을 위하여!!!!! 하이파이브~~~ ^^